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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말씀에 도전을 받아 내 삶이 변화되어 왔고,
나를 내려놓고 온전히 순종할 때 그분의 비젼을 보았고
풀 수 없었던 일들이 해결되며 주체할 수 없는 그분의 능력이 나타났던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영이신 그분이 세상적인 방법이 아닌
영적인 방법으로 일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영’과 ‘혼’과 ‘육’을 가진 존재입니다.
사람들은 마음(정신)과 육체로만 구성된 것 같은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는 그보다 더 중요하고 소중한 ‘영적인 요소’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간과하게 됩니다.
그것은 그들이 영적인 신령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영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삶은 항상 인내와 고통이 따르는 일이기 때문에
결단과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영적으로 많이 배워야 하며 평생 예수님의 분량까지 성숙해야 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만
짦은 신앙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면
무엇보다도 우리의 삶을 영적으로 만드는 요소는
“예배, 말씀, 기도, 찬양”인 것 같습니다.
영이신 주님은 우리 가운데 늘 함께 하시지만
예배라는 우리의 공동체적인 의식을 통해 공동체에 소속된 한 구성원으로서의 나를 인식하게 하시고
그곳에서의 은혜 체험, 말씀 나눔, 교제 등을 통해 역사하심으로써
나의 존재는 반드시 공동체(교회)를 통해 가치를 부여 받음을 인식하게 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적 권위 가운데 모여진 교회(공동체)를 통해 섬겨야 하고
그 공동체의 권위 아래 순복해야 합니다.
말씀은 모든 기독교 신앙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들의 가장 귀한 고백이 성경 속에 고스란히 보배처럼 보존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물리적인 책 자체로는 아무런 영적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담고 있는 하나님에 관한 선구자들의 영적 경험과 고백은
우리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용솟음 치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인체'라는 인간의 외적인 모양은 단지 동물적인 모습에 불구하지만,
하나님이 직접 빚어 만드신 '인간(사람)'의 정신적인 자아와 영적인 능력은
이 세상 어떤 것보다 독특하고 창조적인 것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죽어야만 하는 유한성을 가진 인간이 둥근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이 소속한 사회의 경험과 가치일 것입니다.
사람은 배운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존재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과거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과 함께 했던 사람들의 경험을 접하고 체험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다운 존재로 성장해 갑니다.
성인이 되면 멈춰버리는 육체적인 성장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은 우리가 그분께 가는 순간까지 성숙되어야 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늘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성장하면서 받은 공동체(교회)의 영적 유산을 받아 성장해 왔기 때문에
나 또한 공동체 내에서 선한 영향력 있는 존재로 역할을 해야 한나는 하나님의 요구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봅니다.
마치 맹인이 코끼리 다리를 만져 보면서 코끼리는 어떻다고 하는 모습은 우스운 일일지 모르지만
코끼리 전체를 만져 볼 수만 있다면 코끼리의 전체적인 윤곽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과 같이 말씀을 통해 과거 하나님의 사람들이 보았던 하나님의 성품, 사역의 방법, 은혜, 사랑을 보면서
나 또한 그러한 하나님의 모습을 내 속에 각인시키는 것입니다.
내가 만난 하나님은 내가 말씀을 묵상하며 나아갈 때에 내 생각과 삶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부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 소통과 나눔입니다.
온전한 부부는 상대의 단점을 알고 있지만 단점에 대한 지적과 책망 보다는
서로 장점을 세워 주며 서로의 마음을 진솔하게 나누는 과정을 통해
불완전한 것을 완전하게 만들어 갑니다.
모든 관계는 대화와 타협이 없이 형성되기 힘들고 관계가 적극적으로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대화란 서로의 마음과 상황을 나누는 것이며
타협은 자신의 욕구와 상대의 욕구를 적절하게 조율하여 서로 양보하고 서로 만족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기도는 내가 실제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에서 우리는 나의 생각과 바람과 소망과 아픔과 슬픔과 상황을 설명합니다.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이러한 고백을 하지 않아도 다 알고 계신 분이지만
내 마음 속의 언어로 표현되어진 기도라는 방법을 통해 내 마음의 고백을 듣고 싶어하는 분이십니다.
그분께 내 마음을 쏟아 놓는 것입니다.
그것이 상처든 슬픔이든 애통함이든 나의 감정을 내 놓은 시간입니다.
절제가 필요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대한 원망함이어도 좋습니다.
그대로의 고백이면 됩니다.
하나님은 어느 곳이나 어디서나 계시기 때문에 그곳이 어디이든 어떤 시간이든 상관없습니다.
그 자리에는 우리의 소망도 쏟아 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무언가 바라는 강렬한 열망을 가질 수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존중하시고 그 열정을 받아들이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
그리고 하나님 당신을 위한 뜨거운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의 진수는 바로 그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형편이 아무리 절박하고 처절하다 하더라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그분의 지혜와 지식의 임재를 잠잠히 기다려야 합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33-36)
기도 가운데 우리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그분의 침묵입니다.
“침묵”이 바로 기도의 응답입니다.
말씀과 상황을 통해 응답하시고 계시거나
인내과 고통의 과정이 내게 필요하기 때문에 그분은 잠잠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 놓일 때
절망하기도 하고 원망하기도 하면서 고통 중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을
이것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을 향한 통로가 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나를 말하고 나의 뜻을 말하고 열정을 말하지만
그분의 뜻을 순종하겠다고 나를 내려 놓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예술적인 욕구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아름다움에는 찬사를 보내고 기쁨을 느낍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아름다운 그림, 음악, 춤 등 그 어떤 것을 통해서든
아름다운 표현과 창의적인 모습은 사람의 감정과 정서에 기쁨을 줍니다.
찬양은 그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 들어간 신앙 고백입니다.
멜로디는 보석함이며 가사는 보석입니다.
가사로 고백되어진 하나님의 향한 고백과 열정이
우리의 아름다운 정서를 울리는 아름다운 가락으로 표현되어 진 것은 찬양입니다.
그러므로 찬양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드릴 수 있으며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찬양 속에 녹아 있는 영적인 고백이 나 자신의 깊은 고백으로 공감될 때
나의 마음(감정)은 그분께 온전히 드려질 수 있으며
나의 열려진 감정 속으로 그분의 영이 들어오셔서 강력하게 역사하십니다.
감정이 열려지고 기쁨이 나의 온 몸과 마음을 지나갈 때
그분의 영이 나를 새롭게 하며
나를 향하신 그분의 인도하심과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나를 향한 그분의 사랑과 측량할 수 없는 은혜.
그것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며 열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그분이 내 속에 내가 그분 속에 있습니다. (God lives in me, and I i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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