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 학술제 주제는 간호사의 요통인 허리에 대해서 조사연구했다.
1차전으로 우리반에서 우리조가 1등으로 뽑혀 대표로 뽑혔다.
학술제가 신종플루 때문에 기한없이 연기가 되다가 우리가 준비한 것들이 너무 아까워
학교측에서 학술제를 열기로 결정해서 오늘 학술제를 열었다.
덕분에 병원 실습을 안가서 좋았다~
준비를 열심히 했기에 기대도 많았다.
정말 고생한건 발표자 오빠와 조장언니였지만.. 나름 다른 조원들도 각각 고생을 했었다.
학술제를 시작하고
두번째로 우리조가 발표하는데
발표하는 오빠의 발표가 처음이랑 다르게 너무 잘해서 감탄을 하면서 들었다.
다행히 총장님께서 우리 조가 발표하는 내용을 마음에 들어 하시는것 같다고 교수님이 말해주셨다.
5개의 조가 발표를 끝나고
심사가 되기를 기다리고. 심사를 발표하는데
우리조가 1등이 되었다. 너무 기뻤다.
오빠들이 여자들 속에 남자라는 이유로 고생을 많이 하셔서 미얀하기도 하면서 감사했다.
마치고 담당 교수님을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상금을 가지고 회식을 갔다~
회식은 다수결의 원칙에 의헤 씨푸드로 갔다.
평소에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인데.. 너무 비싸서 못가본 곳인데.. 가게 되서 너무 좋았다~!
씨푸드 가는게 소원 아닌 소원중의 하나였는데 소원을 풀게되었다~!
준비하는 동안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대충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막상 결과를 보니 그동안의 노력이 헛것이 아니여서 너무 뿌듯했다.
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은 날이 된 것 같다.
|
|
3781 
1/190 
가족 홈페이지 최근 게시물